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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조유영 아나운서 "누난, 신촌스타일"

 

'누구지?'

누군데 저리 예쁜옷에,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예사롭지 않은 그녀는, 혹시 연예인?

 

 

 

평소보다 눈화장이 조금 짙어보인 이유였을까. 한 눈에 알아채지 못했다.

허나 눈을 조금 크게 뜨고 봤더니 그녀는..

 

 

낮에는 따사로운 인간적인 여자
커피 한잔의 여유를 아는 품격 있는 여자
밤이 오면 심장이 뜨거워지는 여자
그런 반전 있는 여자

 

 

XTM 조유영 아나운서였다...

 

 

 

사실 '부드러운 카리스마' 롯데 자이언츠 양승호(오른쪽) 감독은, 특히 여성 취재진들에게 매우 친절하고 자상하다. 질문 하나하나에 성심성의껏 답변을 잘해주는 감독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뿐만 아니다...

 

 

 

특유의 '개그정신'을 발휘해 사람을 웃기는 재주까지 겸비한 아주 재미있는(funny) 야구감독이다.

 

 

바로 그런 이유때문에...?

 

 

 

'최연소' 아나운서, 조유영 아나운서..

 

 

 

입을 가린 오른손과 손목이 매우 화려했다. 형형색색 손톱은 물론, 가격은 싸보이지만, 조유영 아나운서가 착용했기 때문에 품격있어 보이는 '신촌표' 팔찌 악세사리(액세서리)까지.

이화여대 재학생이기도 한 조 아나운서의 스타일은 다름아닌 '낮에는 따사롭고 인간적이지만, 밤이되면 심장이 뜨거워질 것 같은 여자', 그녀는 딱 '신촌스타일'이었다.(이화여대는 신촌에 위치해 있다.)

 

 

이 기회에...

 

 

 

조유영 아나운서에 대한 소개를 상세히 살펴보는 착한 시간을 마련해 본다. 이름: 조유영, 나이: 만21세(1991년생)인 그녀는 호주에서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시드니대학교 법대 입학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고국에서 꿈을 펼치고 싶다는 욕심(?) 하나로 한국으로 (비행기 타고) 건너와 지난 해 이화여자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과에 입학했다. 뛰어난 영어실력은 기본이고,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와 똑 부러지는 말투에 힘입어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채널 XTM의 최연소 아나운서가 됐다. 흔히 "'엄친딸'이 따로 없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매력적인 미녀 아나운서다. 정확한 키와 몸무게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몸무게가 70kg 이하인 것만은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말씀드리는 순간, 양승호 감독...

 

 

 

- 가수 싸이 걔 노래는 강남스타일인데, 생긴 건 강남이랑 거리가 멀지않나?

 

 

조유영 아나운서...

 

 

 

- 어머 감독님, 그런 개그를~

 

투철한 개그정신 양승호 감독의 말 한마디에 또 한번 빵 터지는 조 아나운서였다. 이 순간 중요했던 건, 오른손에 이어 왼손의 손톱도 형형색색이었다는 점. 아울러 오른손에 들려진 볼펜이 흰색이 아닌 노란색 모나미 볼펜이었다는 점. 이 또한 예사롭지 않은 '신촌스타일'이었다.

 

 

그러면서 슬그머니 조 아나운서의 '턱선'을 살폈더니...

 

 

 

양승호(오른쪽) 감독은 살이 쩌서 턱선이 아예 흔적조차 없다. 하지만..

 

양승호 감독님, 쏘리(Sorry)~. 하지만 사실인 건 인정하시죠?

 

 

하지만?

 

 

 

가늘고 긴 목을 더욱 빛내주는 조유영 아나운서의 턱선은 쇄골미녀답게 아름답게 살아있는 것이었던 것이었다. 더더욱 주목해야 하는 사실은, 조 아나운서의 얼굴 어디에도 성형한 흔적이 없는 온전한 '자연미인'이라는 성형외과적 사실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으니. 성형외과협회와 학회로부터 비난받는 이유이기도 했다.

 

 

성형을 하지않았다는 진실은, 얼굴만이 아니었다...

 

 

 

네모난 선 안에 약간 검어보이는 그것은 '점'이었다. 만약 성형을 했다면 이 부분도 손을 봤을 게 분명한데. 그렇지 않은걸로 확신컨데 조유영 아나운서는 말그대로 순수 자연산 그대로인 것.

 

 

승리투수 롯데 이정민과의 인터뷰가 '너무 도도해 보인다'고?

 

 

 

에이 설마..

 

 

 

정숙해 보이지만 놀 땐 노는 여자
이때다 싶으면 묶었던 머리 푸는 여자
가렸지만 웬만한 노출보다 야한 여자
그런 감각적인 여자

 

 

누가봐도, 조유영 아나운서 그녀는...?!



 

- 누난, 신촌스타일~~~

 

XTM 조유영 아나운서의 "누난, 신촌스타일" 포토스토리, 지난 달 30일 오후 SK와 롯데의 문학이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롯데가 10-1로 대승했다.

 

 

글˙사진 / [디스패치 줌인스포츠(인천)=강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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