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치열한 두뇌 게임, 살아남을 최고의 브레인 1명은?"
넷플릭스 측이 26일 새 예능프로그램 '데블스 플랜'이 출연진을 공개했다. '세븐틴' 승관을 비롯해 플레이어 12인이 바로 그 주인공.
'데블스 플랜'은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최대 5억 원의 상금을 차지할 최고의 브레인을 가린다. '더 지니어스', '대탈출'의 정종연 PD가 연출을 맡았다.
승관의 출연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승관은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인정받았다. 이번에도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정 PD는 "승관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한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플레이어로 그 존재감을 여과없이 드러낼 전망이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플레이어로 나온다. 배우 하석진, 바둑 기사 조연우, 아나운서 이혜성, 발명가 이시원, 미국 변호사 서동주 등이 등장한다.
이뿐 아니다. 박경림, 포커 플레이어 기욤, 유튜버 궤도와 곽준빈이 플레이어로 분한다. 정형외과 의사 서유민과 대학생 김동재까지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편 '데블스 플랜'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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