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배우 양동근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 출연 소감을 짤막하게 전했다.
양동근은 지난 23일 KBS-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출연했다. 이날 페노메코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먼저 오랜만에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8년 만에 이 무대에 섰다.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감격해했다.
양동근은 최근 '오징어 게임2' 출연 소식을 전했다.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과 함께 '오징어 게임' 새 참가자로 출연을 예고했다.
그는 "'오징어 게임2'에 강하늘, 임시완과 캐스팅이 됐다. 내가 오징어가 된 기분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지었다.
넷플릭스는 현재 여성 출연자에 대해서는 철통보안을 유지 중이다. 현재까지는 남성 출연진만 발표한 상태다.
곧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2'는 다음달 중 대본리딩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2021년 최고의 글로벌 화제작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중 가장 많은 시청자를 모았다.각종 해외 시상식을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사진출처=KBS-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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