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OMG’는 환상적 보컬, 신스 사운드로 사랑의 설렘을 표현한 완벽한 팝송이다.” (롤링스톤)
미국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이 지난 15일(현지시간) '2023 상반기 베스트송' 리스트를 발표했다. 뉴진스는 'OMG'으로 상반기 베스트 송 7위에 올랐다.
뉴진스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도자캣, 아이스 스파이스, 라나 델 레이, 마일리 사이러스, 드레이크 등과 함께 상위권에 올랐다.
K팝 가수 중에서도 가장 순위가 높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라이크 크레이지'로 23위, '블랙핑크' 지수가 '꽃'으로 26위, '피프티 피프티'가 '큐피드'로 27위를 차지했다.
롤링스톤은 'OMG'에 대해 "깨끗하고 빛나는 완벽한 팝송"이라 호평했다. "트랩의 떨리는 소리와 높은 음역대의 보컬 하모니가 환상적"이라 칭찬했다.
뉴진스 음악이 시대를 아우른다고도 봤다. "뉴진스의 음악 속 신스 사운드는 1990년대 R&B의 가장 황홀한 순간들을 회상하게 한다"며 "동시에 21세기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진스는 지난 1월 첫 싱글앨범 'OMG'를 발표했다. 동명의 타이틀 곡 'OMG'은 발표되자마자 수록곡 '디토'(Ditto)와 함께 큰 인기를 얻었다.
글로벌 팝 시장에서도 통했다. ‘OMG’는 미국 빌보드 ‘핫 100’에 6주 연속 진입, 최고 74위를 찍었다. ‘디토’ 역시 5주 연속 빌보드 ‘핫100’에 차트인했다.
빌보드 최신 차트에서도 여전히 롱런 중이다. ‘OMG’는 ‘글로벌 200’(6월 17일 자)에서 93위, ‘디토’는 153위에 올라있다. 각각 23주, 25주째 차트인 중이다.
<사진출처=롤링스톤, 스포티파이, 어도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