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배우 서강준이 팬들에게 반가운 전역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3일 공식 SNS에 서강준의 영상을 공개했다. 서강준은 “제가 무사히 전역했다”고 입을 뗐다.
전역한 지 막 2주차 된 소감을 밝혔다. “전역을 하고 바로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촬영 때까지 꾹 참았다”고 말했다.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많이 기다리셨냐. 저도 많이 기다렸다. 여러분이 너무 보고 싶었고, 촬영을 하고 싶었고, 현장이 가고 싶었다”고 전했다.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여러분이 기다리시는 좋은 활동으로 찾아뵙겠다. 기다려 주시면 좋겠다.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강준은 지난 2021년 11월 입대해 운전병으로 복무했다. 이후 지난 달 22일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사진=디스패치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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