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NCT’ 태용이 솔로 출격 준비를 마쳤다.
태용은 26일 NCT 공식 SNS에 첫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의 ‘코드: 쏜’(CODE: Thorn)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팔색조 매력이 돋보였다. 태용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매혹적인 비주얼과 특유의 감각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이번 티저는 태용의 별명인 ‘장미’를 테마로 했다. 장미 줄기의 가시(Thorn)와 꽃말인 ‘사랑’이라는 대조적인 이미지를 시각화했다.
‘샤랄라’는 총 7개 트랙을 담았다. 태용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소속사 측은 “태용의 다재다능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샤랄라’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태용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글로벌 활동을 통해 느낀 ‘우리 모두는 어디에서나 빛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태용은 다음 달 5일 새 앨범 음원과 음반을 동시 발매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