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소정 기자]이효리와 이이경이 미주의 솔로 활동을 지원 사격한다.
안테나는 10일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미주의 첫 번째 싱글앨범 ‘무비스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특별출연했다”고 밝혔다.
이효리와 이이경은 미주와 각별한 사이다. 이효리는 미주와 같은 소속사 식구. 미주는 지난해 11월 계약했고, 이효리는 2월에 합류했다. 또 이효리는 미주의 롤모델이기도 하다.
이이경과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비즈니스 커플로 활약 중이다. 2022 MBC ‘연예대상’에선 ‘트러블 메이커’를 부르며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과몰입을 불러일으켰다.
미주는 오는 17일 첫 싱글 앨범 ‘무비스타’(Movie Star)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 ‘무비스타’는 미주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앨범. 트랙리스트는 이날 오후 7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티저 이미지도 눈길을 끈다. 화려한 ‘무비 스타’로 변신했다. 클래식한 블랙드레스에 앤티크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눈빛은 고혹적이었다.
한편 미주의 ‘무비스타’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사진=디스패치 DB, 안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