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엑소’ 세훈이 혼전 임신 루머를 퍼뜨린 네티즌들을 상대로 법적 조치에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다”며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다”고 밝혔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훈의 목겸담이 올라왔다. 그의 여자친구와 산부인과를 찾았다는 것.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이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최초 게시자 및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훈이 속한 엑소는 다음달 8~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데뷔 11주년 기념 단독 팬미팅 ‘엑소 클락’을 개최한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