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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4월 26일 첫 방송…라미란·안은진·이도현, 힐링 조합

[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라미란, 안은진, 이도현이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 나선다. 따뜻한 힐링 코미디로 호흡을 맞춘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극본 배세영, 연출 심나연) 측이 6일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다음 달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을 비롯해 유인수, 정웅인, 최무성, 서이숙, 김원해, 장원영, 강말금, 백현진, 홍비라 등이 합류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라미란은 엄마 ‘영순’을 맡았다. 돼지농장을 운영하며 홀로 아들을 키웠다. 고통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나쁜 엄마를 자처한 인물. 

이도현은 검사 아들 ‘강호’를 연기한다. 자신만의 비밀을 품고 냉혈 검사가 됐지만,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다. 나쁜 엄마와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안은진이 강호의 오랜 친구 ‘미주’로 분한다. 미주는 강호의 유일한 안식처다. 속이 깊고 불의를 참지 못한다. 고향으로 돌아와 강호와 재회하며 변화를 맞는다.

유인수는 마을의 사고뭉치이자 순정 마초 ‘방삼식’을 소화한다. 정웅인은 검사 출신 국회의원 ‘오태수’를, 최무성은 우벽그룹 회장 ‘송우벽’을 맡았다.

그 외에도 서이숙(박씨 역), 김원해(만년 이장 역), 장원영(청년회장 역), 강말금(정씨 역) 등이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조우리’ 주민들로 출연한다.

제작진은 “섬세하고 따스한 시선으로 이제껏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웃음과 감동을 배가하는 배우들의 시너지 역시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나쁜엄마’는 드라마 ‘괴물’을 연출한 심나연 PD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의 배세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총 14부작이다. 다음 달 26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첫선을 보인다.

<사진제공=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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