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샤이니’ 온유가 첫 솔로 콘서트에서 팬들을 만난다.
온유는 오는 3월 4~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솔로 콘서트 ‘오-뉴-노트’(ONEW 1st CONCERT ‘O-NEW-NOTE)를 펼친다.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이 예상된다. 온유는 지난 2018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보이스’와 ‘다이스’ 등 2장의 미니앨범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일본 첫 정규 앨범 ‘라이프 고즈 온’을 발매했다. 이후 4개 도시, 총 8회에 걸쳐 첫 솔로 투어를 열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예스24에서 진행한다. 다음 달 7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를, 9일에는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마지막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에서 생중계된다. 온라인 관람권 예매에 대한 사항은 추후 SNS와 비욘드 라이브 채널에서 공지된다.
한편 온유는 오는 3월 14~15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일본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