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세븐틴’ 버논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솔로 믹스테이프를 선보인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자정 세븐틴 공식 SNS에 버논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블랙 아이’(Black Eye)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감각적인 폰트와 이미지가 어우러져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TURN UP THE RADIO’라는 문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버논은 그동안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꾸준히 자랑해 왔다. 이번 첫 솔로 믹스테이프로, 한 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예정이다.
한편 버논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미국 유명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블랙 아이’를 공개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