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5개월째 순항 중이다.
빌보드는 15일(현지시간) 최신차트(11월 19일 자)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프루프'(Proof)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68위를 기록했다.
무려 22주 연속 차트인했다.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0위, '톱 앨범 세일즈' 41위에 랭크됐다. 전 세계 리스너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글로벌 차트도 장악했다. '글로벌 200' 차트에서 '마이 유니버스'가 199위에 올랐다.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선 '마이 유니버스' 134위, '다이너마이트' 151위.
개별 활동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먼저,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뿐 아니다. '디지털 송 세일즈' 11위, '글로벌(미국 제외)' 69위, '빌보드 글로벌 200' 101위에 올랐다. 완성도 높은 곡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정국과 찰리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는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38위, '캐나다 핫 100' 84위, '글로벌(미국 제외)' 89위, '빌보드 글로벌 200' 102위에 올랐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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