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가 긴장감 넘치는 앙상블을 맞춘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연출 강윤성) 측이 16일 다음 달 21일 공개를 확정했다.
포스터도 공개했다. 최민식은 카지노의 전설 차무식 역으로 분했다. 밑바닥 인생에서 맨손으로 정상에 오른 인물이다. 굴곡 많은 삶을 그린다.
손석구가 그를 쫓았다. 필리핀 최초의 코리안데스크 오승훈 역을 맡았다. 날 선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살인사건을 파헤치며 차무식과 대립한다.
이동휘는 차무식의 오른팔 정팔을 연기했다. 언제나 차무식 옆을 지키는 의리 넘치는 인물이다.
'카지노'는 카지노의 왕이 된 한 남자가 한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후, 목숨 걸고 게임에 복귀하는 이야기다.
최민식이 25년 만에 드라마로 무대를 옮겼다. 연출은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맡았다. 시리즈물에 첫 도전했다.
<사진제공=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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