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엑소’ 첸이 새 앨범 수록곡을 스포일러 했다.
첸은 오는 31일 3번째 새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을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6개 트랙을 수록했다.
신보 수록곡을 스포일러 했다. ‘아이 돈트 이븐 마인드’(I Don’t Even Mind)가 바로 그 주인공. 리드미컬한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팝 장르 곡이다.
첸이 직접 작사해 섬세한 감성을 더했다.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상대를 위해 조심스럽게 다가가겠다는 다짐을 역설적인 표현들로 담아냈다.
첸은 지난 2019년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로 활동했다.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한층 성숙해진 보컬 및 감성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신곡 ‘아이 돈트 이븐 마인드’로 들려줄 음악 감성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첸은 오는 31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 컴백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다채로운 이야기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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