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한다.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아이유가 해외 입국 후, 밀접 접촉자임을 인지하고 PCR 검사를 받았다"며 "금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1일부터 다시 일정을 시작한다. "아이유는 금일부터 모든 활동이 정상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았다"며 "예정된 스케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지난달 29일, 밀라노 패션위크를 마치고 입국했다. 이후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에 지난달 30일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 불참했다.
그는 춘사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브로커'로 신인여우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음성으로"배우 인생에 한 번 허락된 신인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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