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26)가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상대는 그녀의 남자친구이자 뮤지션 말콤 맥레이(27).
미국 페이지식스는 18일(현지시간) “안야 테일러 조이가 밴드 '모어'의 멤버 말콤 맥레이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안야 테일러 조이는 영화 ‘퓨리오사’ 촬영을 위해 호주로 떠나기 전, 말콤 맥레이와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페이지식스는 "현재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야 테일러 조이와 말콤 맥레이는 올해 초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최근 테일러 조이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결혼설이 불거졌다.
한편 안야 테일러 조이는 미국 출신의 영국 배우다. ’23 아이덴티티’, ‘퀸스 갬빗’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사진출처=말콤 맥레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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