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방탄소년단’ 뷔, 배우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래퍼 픽보이가 힐링 여행을 떠난다.
‘하이브’ 측은 7일 트위터에 ‘인더숲: 우정여행’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뷔,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픽보이의 모습을 담았다.
내추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다섯 사람은 볕이 잘 드는 창가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힐링 여행이라는 테마에 맞게 편안한 차림과 포즈를 선보였다.
방송 날짜도 알렸다. 오는 22일 오후 9시 JTBC에서 첫 선을 보인다. 매주 금요일 4회에 걸쳐 방송된다. OTT서비스 디즈니+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인더숲: 우정여행’은 예능 리얼리티다. 화려한 무대 위의 삶을 잠시 멈추고 숲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다섯 친구들의 소소한 일상을 보여준다.
찐친 케미가 예상된다. 뷔,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픽보이는 10년 간 우정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지난해 픽보이의 ‘교포머리’ 뮤직비디오에서 카메오로 나서기도 했다.
한편 ‘인더숲’은 오는 8일 유튜브와 트위터를 통해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사진제공=하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