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에스파’ 윈터가 강렬한 여전사로 변신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자정 각종 SNS 계정에 에스파 미니 2집 ‘걸스’(Girls)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윈터가 첫 번째 주인공으로 나섰다.
윈터는 무기를 들고 여전사로 변신했다. 걸크러쉬 매력을 뿜어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시크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완벽한 비주얼은 덤이었다.
새 앨범 ‘걸스’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걸스’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에스파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에스파는 다음 달 8일 2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하고 본격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컴백에 앞서 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도 출연한다. 첫 영어 싱글 ‘라이프스 투 쇼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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