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블랙핑크가 9주년을 자축했다.
블랙핑크는 8일 데뷔 9주년을 맞았다. 멤버들은 팬들과 함께 기념했다. 인스타그램에 단체 사진과 메시지를 올렸다.
지수는 "벌써 9살"이라며 멤버들과 촬영 중에 찍은 사진들을 공유했다. 제니는 "이 아름다운 여성들과 함께한 9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로제는 "9주년을 축하해, 블랙핑크와 블링크"라며 "너무 사랑해서 마음이 벅찰 지경"이라고 남겼다.
리사는 "블링크, 언제나 우리 세계의 일부가 되어줘서 고맙다"며 "9주년 진심으로 축하하고 사랑해. 젠츄리챙"라고 말했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11일 신곡 '뛰어'(JUMP)를 발표했다. 약 2년 8개월 만의 완전체 신보다. 하드 테크노 곡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현재 3번째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달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총 16개 도시를 돌고 있다.
오는 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연한다. 영국 런던, 대만 가오슝, 태국 방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리핀 불라칸, 싱가포르, 일본 도쿄, 홍콩 등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출처=블랙핑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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