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인우, 서현이 웹툰을 찢고 현실로 나온듯한 러블리한 투 샷을 자랑했다.
나인우와 서현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로 현장을 빛냈다. 설레는 키 차이 또한 돋보였다. 두 사람은 함께 러블리한 포즈를 취해 둘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후속으로 금일 15일 첫 방송된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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