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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무시한 댄서vs배틀 무대 뒤집은 남돌

'핫샷'·'JBJ' 출신 노태현이 배틀 무대를 뒤집어 놨습니다.

지난 26일 유튜브 '더 춤'에는 엠넷(Mnet) '비 엠비셔스'(Be Mbitious) 즉흥미션 풀캠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댄서 진이 노태현을 '노리스펙' 약자로 지목해 배틀을 벌인 거죠.

영상에서 진은 먼저 선공에 나섭니다. 댄스 스킬과 그루브를 자랑하며 시선을 모았는데요. 약 40초간의 무대가 끝났죠. 

노태현의 차례가 왔는데요. 노태현은 여유롭게 웃어보였죠. 

강렬한 표정과 춤이 이어졌습니다. 말 그대로 무대를 휘어 잡았는데요. 댄서들의 박수와 뜨거운 호응이 절로 터졌습니다.

노태현의 크럼프는 강약조절이 완벽했습니다. 거기다 아이돌로서 뽐냈던 끼가 더해졌죠.

알고 보니 노태현은 16살때부터 국내 최고 크럼프 크루인 '몬스터우팸'에 소속돼 있었는데요. 댄서 모니카가 소속됐던 곳이기도 하죠. 

노태현이 이 크루에서 활동한 건 약 6년인데요. '키드 몬스터'로 크럼프씬에서 이름을 날렸습니다.

노태현은 사전 인터뷰에서 "댄서라고 해서 그렇게 춤 잘 추는 사람 많이 못 봤다", "아이돌이 댄서들 다 이기면 재밌지 않겠냐" 등의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광기 어린 표정은 마스터들도 놀랄 정도였습니다.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에 "인터뷰에서 느껴졌던 광기가 다 이유가 있었다", "접신한 줄 알았다. 압도하는 게 다르다", "춤추는 거 보고 쾌감 느꼈다. 중간에 총 쏘는 안무 도대체 어떻게 한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사진·영상출처=유튜브 '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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