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4주년을 맞이했다. 스테이(STAY)를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 공식 홈페이지에 스트레이 키즈의 친필 메시지가 담긴 4주년 기념 이미지를 공개했다.
가장 먼저 스테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리더 방찬은 “어느새 사주년이다”며 “지금까지 곁에 있어줘서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한도 “스키즈가 벌써 4살이다”며 “스테이가 항상 응원해 주고 사랑해 줘서 지금까지 잘 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4년을 되돌아봤다. 창빈은 “4주년을 맞이할 때까지 줏대 있게 우리 옆자리를 지켜준 우리 스테이 너무 고맙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리노는 “4년 동안 같이 와줘서 고맙고 앞으로 계속 잘 부탁한다”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고 말했다.
현진도 “벌써 4년이라니 정말 많은 행복과 기쁨을 같이 나눴다”며 “추억들을 꼭 간직하고 앞으로의 날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미래도 약속했다. 필릭스는 “4주년 축하한다. 함께해 줘서 고맙다. 늘 열심히 할 테니 많은 기대해달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아이엔도 "시간이 지나도 멋진 모습 그리고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8일 새 미니 앨범 ‘오디너리’(ODDINARY)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매니악'(MANIAC)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신보로 각종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 한터차트 기준 발매 이틀 만에 누적 53만 5,540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하프 밀리언셀링 작품에 등극했다.
해외에서도 큰 인기다. ‘매니악’은 해외 35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 차트에 25위로 진입해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