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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코치 제갈길’, 캐스팅 완료…”정우·이유미·권율·박세영”

[Dispatch=송수민기자] tvN 새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정우, 이유미, 권율, 박세영이 출연을 확정했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스포츠 드라마다. 사고로 영구 제명된 국대 출신 태권도 선수가 국가대표 멘탈코치로 돌아와 진정한 승부를 펼치는 이야기다.

‘앵그리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품’의 김반디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보스를 지켜라’, ‘키스 먼저 할까요?’ 등을 연출한 손정현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먼저, 정우는 국개다표 태권도 선수 출신 멘탈코치 ‘제갈길’ 역을 맡았다. 선수촌을 발칵 뒤집어놓는 전대 미문의 사고를 치고 영구 제명된 비운의 태권도 천재다.

극중 제갈길은 멘탈코치로 거듭나 선수촌에 재 입성한다. 과거 트라우마를 극복한 경험과 태릉에서 연마한 불굴의 멘탈이 빛을 발하는 인물이다.

이유미는 슬럼프에 빠진 전(前) 세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차가을’로 분한다. 과거 빙판 위의 얼음 공주로 불리던 쇼트트랙 유망주였다.

그는 실업행을 택한 뒤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있는 선수다. 누구에게도 감정을 드러내지 못한 채 자신을 채찍질하던 중 멘탈코치 제갈길을 만나게 된다.

권율은 체육회 인권센터장 ‘구태만’을 연기한다. 태권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다. 강한 권력욕으로 더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 노력한다.

마지막으로 박세영은 선수천 심리지원팀 박사 ‘박승하’ 역을 맡았다. 인생 최고의 폭탄이라고 생각했던 제갈길과 파트너 상담사로 재회한다. 

제작진 측은 “탁월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배우들과 손정현 감독, 김반디 작가의 만남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멘탈코치 제갈길’은 2022년 하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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