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새 프로젝트 ‘걸스 온 탑’(Girls On Top)을 시작한다. 새 유닛 ‘갓 더 비트’(GOT the beat)를 선보인다.
‘걸스 온 탑’은 신개념 프로젝트다. SM 소속 여성 아티스트들이 테마별로 새로운 조합의 유닛을 선보인다. 다양한 조합과 매력의 유닛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갓 더 비트’가 포문을 연다. 보아,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 등으로 구성됐다. 강렬한 댄스 곡과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다.
티저는 강렬했다. 7명의 멤버들은 블랙을 기반으로 한 시크한 룩을 소화했다. 볼드한 액세서리로 화려함을 더했다. 7인 7색 매력이 돋보였다.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예상된다. ‘갓 더 비트’는 2022년 1월 1일 SM 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 @광야’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 3일에는 신곡 음원도 공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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