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김용덕기자] 과감한 옆트임 드레스의 승자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제작발표회가 3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모델 이소라와 제시카 고메즈는 각각 핫핑크와 블랙의 과감한 옆트임 드레스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핫핑크 드레스를 입은 모델 이소라는 과감한 옆트임이었지만 계단을 모를때나 포토타임에서도 다소 소심한 포즈로 아쉬움을 남긴다. 하지만 제시카 고메즈는 블랙 옆트임 드레스를 입고 계단과 포토타임에서 아무런 망설임 없이 과감한 포즈를 보여줘 현장에 모인 취재진의 관심을 모았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댄서들과 국내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함께 팀을 이뤄 댄싱공연을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덕화와 모델 이소라가 MC를 맡고 남경주 외 2인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영국 BBC에서 방송되어 큰 화제가 됐던 `Strictly Come Dancing`의 한국판으로, 각계 유명인사들이 댄서로 변신해 국가대표 댄스스포츠 선수들과 짝을 이뤄 매주 다른 댄스미션(탱고, 왈츠, 살사 등)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일 위대한 탄생의 후속으로 첫방송 예정이다.
"옆트임이 앞트임이야??" 과감한 발걸음
일단 치마부터 잡아야죠!!
옆트임 드레스의 과감한 포즈로…
"같은 포즈?? 다른 느낌이랄까?"
"일단 계단은 조심히 내려가야하는데… "
<글, 사진= 김용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