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데이식스’ 영케이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영케이는 16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가게 됐다”며 “카투사에 붙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케이는 “어차피 다들 알게 될 사실 아니냐”며 “제가 제일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입대일은 오는 10월 12일이다. 영케이는 “가기 전에 최대한 좋은 음악,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솔로 데뷔 소식도 함께 전했다. 영케이는 “다음 달 첫 솔로 앨범 ‘이터널’(Eternal)을 낸다“며 “열심히 준비중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데이식스 멤버로 중 두 번째로 군 입대를 알렸다. 리더 성진이 지난 3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한편 데이식스는 지난 9일 첫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 - 데이식스 : 라이트 쓰루 미’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났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