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이 231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흥행 2위에 등극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지난 주말(13~15일) 34만 7,862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231만 9,017명이다.
올해 개봉 영화 흥행 2위에 등극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최종 관객 수 229만 2,173명)를 뛰어넘고, '블랙 위도우'(누적 관객 294만 명)의 뒤를 이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다. 한국 대사관 직원들과 가족들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 고립됐다. 이들의 필사적인 생존과 탈출을 그렸다.
입소문이 한몫했다. 김윤석과 조인성의 액션 케미가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여기에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등 명품 배우들의 연기력도 흥행 견인차 역할을 했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1위는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이 차지했다. 같은 기준 64만 7,589명의 관객이 감상했다. 총 관객수는 92만 2,368명이다.
영화 ‘프리 가이’(감독 숀 레비)가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 13~15일 10만 4,997명 관객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 관객수는 15만 7,116명이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