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썹' 출신 지애가 셀카로 근황을 알렸습니다.
지애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what? I don't care”(그래서 어쩌라고? 난 상관 안 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지애는 담배를 피우며 거울을 보고 셀카를 찍었는데요. 시크하고 쿨한 느낌의 사진으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는 지난 1월 자신이 양성애자라 고백했습니다. "나는 남자와 여자를 사랑한다. 이해할 수 있냐"며 "사랑스런 여자친구가 생겨 행복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실이 최근 뒤늦게 화제가 되며, 최근 응원과 악플이 동시에 쏟아졌는데요. 지애는 응원에는 감사 인사를 전했고, 악플에는 고소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성소수자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어렵고 힘들고 다사다난하고 뭐가 LG됐던BT"라는 글을 썼죠.
'LGBT'는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를 합해 부르는 말입니다.
와썹은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Wa$$up'으로 데뷔한 7인조 걸그룹입니다. 지난 2019년 해체했습니다.
<사진출처=지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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