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이 최근 근황을 직접 전했습니다. 1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 채널에서 열린 ‘레드벨벳 데뷔 7주년 축하해피니스’ 방송에서였는데요.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7주년을 기념해 함께 모였습니다. 아이린 또한 함께였죠.
그녀는 “저는 운동하고, 많이 배웠다. 요즘 미술 그림을 배우고 있다. 제가 그림을 못 그리는 것 같다. 그것도 배우고, 춤도 배웠다”고 말하며 웃음 지었습니다.
이어 “요즘 하늘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고 있다”며 “미술을 배우니 사진 찍을 때 구도가 좀 달라지긴 했다”고 셀프 칭찬도 덧붙였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쉬는 동안 뭘 많이 했네” “언니 8월 컴백 응원해요” “아이린 진짜 오랜만이다” “레드벨벳 화이팅”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레드벨벳은 8월 컴백을 확정했습니다. 완전체로 함께하는 건 1년 8개월 만인데요.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사진출처=네이버 브이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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