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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 '검은 태양' 출연 확정…"범죄자 役, 강렬한 변신 예고"

[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유오성이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MBC 측은 8일 "유오성이 새 드라마 '검은 태양'(연출 김성용, 극본 박석호) 출연을 확정했다. 남궁민, 박하선, 이경영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은 태양'은 한국형 첩보 수사물. 1년 전 실종된 국정원 최고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유오성은 '백모사' 역을 맡았다. 백모사는 중, 북 접경지대 지하 세계로 흘러가 자신만의 세력을 구축하게 되는 캐릭터. 어둠의 권력을 틀어쥔 범죄자다.

그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완성도 있는 대본이 좋았다. 김성용 감독에 신뢰가 있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도 그럴 게, 유오성은 '친구', '안시성', '유오성의 7인의 암살단', '너도 인간이니?', '함부로 애틋하게' 등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왔다.

'검은 태양'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이다. '옥중화', '내사랑 치유기'의 김성용 PD가 연출을 맡았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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