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NCT 쟈니가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에 동참했다.
쟈니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Live Together Challenge’ 동참 인증샷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먼저 “쟈니입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이근 이사장님의 지목을 받아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캠페인에 동참합니다”고 알렸다.
그는 “‘Live Together Challenge’는 유네스코와 대한민국 외교부가 함께하는 ‘인종 차별 반대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각해지고 있는 혐오범죄에 대응하고자 국제사회의 연대와 포용을 목적으로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모든 인종차별과 혐오가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Live Together 챌린지에 동참해달라”고 독려했다.
한편 쟈니가 소속된 그룹 NCT 127은 오는 5일 프로젝트 음원 ‘세이브’(Save)를 발매한다.
<사진출처=쟈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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