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영화 '크루엘라(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가 테이프 아티스트 '조윤진',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과 콜라보한 아트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글로벌 아트 포스터는 독창적인 스타일로 재탄생한 영화 속 '크루엘라'와 '남작 부인'의 모습을 담겨있었는데요.
조윤진은 '크루엘라'의 강렬한 모습을 입체감 있는 테이프 아트로 표현했습니다.
크루엘라의 특징인 흑과 백의 대비와 함께 레드와 옐로우 컬러를 포인트로 강렬한 포스터를 완성했습니다. 크루엘라 캐릭터가 지닌 파격적이고 독창적인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데요.
흑요석의 작품은 한국의 아름다움이 묻어 났는데요.
강렬한 붉은 한복과 우아한 금빛 한복을 입고 서로 다른 매력을 뽑내는 '크루엘라'와 '남작 부인'의 포스터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데요.
영화 '크루엘라'는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대담하고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는 크루엘라와 우아하고 화려한 무드의 남작 부인의 각기 다른 스타일을 표현해내 영화를 내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전 세계 개봉합니다.
<사진 출처=디즈니 '크루엘라'>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