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엔하이픈’이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자체 최고 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오리콘은 4일 최신 차트를 공개했다. 엔하이픈은 2번째 미니앨범 '보더 : 카니발'(BORDER : CARNIVAL)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데뷔 후 처음이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데뷔 앨범으로 오리콘을 점령한 바 있다. '보더 : 데이 원'(BORDER : DAY ONE)으로 오리콘 주간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음반 판매량도 압도적이다. 엔하이픈은 첫 주 판매량 8만 3,218장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데뷔 앨범이 세운 기록 7만 1,000장 보다 높은 수치다.

엔하이픈은 국내외 모든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쓰는 중이다. 한터차트 기준 발매 후 일주일 간 38만 4,699장을 팔았다. 전작 전작 대비 10만 장 넘게 증가했다.

이뿐 아니다. 엔하이픈은 호주, 브라질, 스웨덴, 일본 등 2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폭발적인 인기 상승세를 실감케 했다.

'보더 : 카니발'은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엔하이픈이 데뷔 후 처음 경험한 낯설고 화려한 세상에 대한 감상을 앨범에 녹여냈다. 멤버들의 진심이 담겼다.

타이틀곡 '드렁크-데이즈드'는 팝 록 장르. 규칙이 무너지고 위아래가 뒤집힌 혼돈의 카니발에 비유했다. 도취돼(Drunk) 몽롱해진(Dazed) 소년들의 모습을 그렸다.

<사진제공=빌리프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