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가 새 앨범 서사를 예능에 녹였다.
투바투는 오는 21일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TOGETHER)를 발표한다. 추리·드라마·서스펜스 예능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로 예열한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앨범이 전하고자 하는 '함께하는 것의 의미'를 녹였다. 안식처를 벗어난 소년들이 과거 갈등과 위기를 마주하며 겪는 사투를 그린다.
새 앨범 타이틀곡 '뷰티풀 스트레인저'(Beautiful Strangers)와도 연관됐다. 관계자는 "멤버들이 예능에서도 몰입도 있게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높은 완성도를 예고했다. 이번 콘텐츠는 '크라임씬' 시리즈의 전효진 작가, 넷플릭스 신작 '크라임씬 제로' 작가진, '피지컬 100' 촬영팀 등이 의기투합했다.
투바투는 지난 11일 공식 유튜브에 예능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폐교에서 눈을 떴다. 정체불명의 사건이 벌어지고,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자정이 되자, 급박하게 도망쳤다. "6년 주기로 돌아오는 스트레인저스 혜성이 지구로 다가오고 있습니다"라는 목소리도 등장,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헬로 스트레인저'는 오는 14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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