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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채드윅 보스만, 골든글로브 영예…”남우주연상 사후 수상”

[Dispatch=송수민기자] ‘블랙팬서’ 故 채드윅 보스만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사후 수상했다.

‘제 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28일(현지시간) 미국 LA 베버리힐스 힐튼호텔과 뉴욕 레인보우 룸에서 동시 개최됐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시상자들만 LA에 참석했다.

채드윅 보스만은 ‘맹크’ 게리 올드만, ‘사운드 오브 메탈’ 리즈 아메드, ‘더 파더’ 안소니 홉킨스, ‘모리타니안’ 타하르 라힘과 함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날 영광의 주인공은, 채드윅 보스만이었다, ‘마 레이디’ 그녀가 블루스’로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고인의 부인 테일러 시몬 레드워드가 수상했다.

테일러 시몬은 “그는 부모님과 팀에게 감사할 것이다”며 “채드윅 보스만은 계속 나아가라는 것을 말해주고 아름다운 말을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故 채드윅 보스만은 지난 2003년 미드 '서드 워치'로 데뷔했다. 영화 '메시지 프롬 더 킹', '마셜', '블랙팬서', '어벤져스'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보스만은 지난 2016년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다. 병마와 싸우면서도 '마셜', '블랙팬서' 등 연기의 끈을 놓치 않았다.

그는 2022년 개봉 예정인 '블랙팬서 2' 촬영을 앞두고 있었다. 최근 상태가 악화, 지난해 8월 끝내 눈을 감았다.

<사진출처=골든글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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