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의 어린 딸 '머피'를 기억하시나요?
그녀의 이름은 배우 맥켄지 포이. 2000년생으로 어느덧 스무 살이 됐는데요.
영화 '브레이킹 던 파트2'(2012년)에서 르네즈미 켈렌 역을 맡았고, 공포영화 '컨져링'(2013년)에도 출연했었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2014년)에선 어린 머피 쿠퍼로 연기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2018년)에선 부쩍 성숙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맥켄지 포이의 근황은요? 눈부시게 아름다운 비주얼과 한층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녀의 취미는 놀랍게도 태권도. 6년 만에 검은 띠를 땄습니다. 평소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태권도를 하는 모습을 올리곤 합니다.
네티즌들은 "앤 해서웨이 같다", "엠마 스톤 닮았다", "트와일라잇 르네즈미가 이렇게 컸어?", "아름답다", "머피의 법칙은 정변이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맥켄지 포이의 사진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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