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인 줄..?, 푸라닭 블랙치보샤-
푸라닭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색, 블랙!
블랙치즈볼, 블랙크로칸슈, 블랙치즈케이크까지 다양한 사이드가 있는데요.
- 블랙치보샤 4개 5,900원
이번엔 정말 올 것이 왔습니다..
사이드계 끝판왕, 박스 안엔 뭐가 들었을까요~!?
그 정체는 ‘블랙치보샤’!
블랙치보샤는 특이한 게 속에 새우뿐만 아니라 닭고기까지 쏘옥~ 넣었다고 해요.
첫인상은 브라우니인 줄 알았어요.
진짜 검정검정st !
칼로 반을 가르는데 바사삭!하는 소리에 침샘 openㅋㅋㅋㅋㅋ
입 천장 까질 정도로 바삭했어요.
새우 맛이 희미하게 느껴지긴 해요.
닭고기 맛은 아예 느끼지 못했다는 ㅠㅠ
알갱이는 하나도 없었어요. 갈아서 만드는 듯!
맛보다는 바삭한 식감을 느껴봅니다..
역시 튀김이라 몇 입 먹으면 느끼해졌어요ㅠㅠ!
치킨을 시키면 오는 고추마요소스 소환!
오늘은 치킨이 아닌 사이드와 함께 합니다★
블랙치보샤 + 고추마요 소스 핵 강추!
-캔디 총평-
별점은 2.5에서 3 사이..?
푸라닭의 블랙 사랑~!
입천장 까질 정도의 바삭함은 인정해요!
하지만 속이 발목을 잡아요.
새우, 닭고기 양이 적은게 아숩아숩!
느끼함은 고추마요 소스로 커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