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신인 걸그룹 ‘에스파’가 4번째 멤버를 공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0시 SNS 공식 계정에 에스파의 멤버 지젤(GISELL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젤은 올해 만 20세인 일본 국적의 멤버다. 탄탄한 랩 실력을 갖추고 있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유창한 언어 실력을 갖췄다.
청순한 매력이 돋보였다. 새하얀 피부와 가녀린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파워풀한 랩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스파(aespa)는 ‘아바타X익스피리언스’(AvatarXExperience)를 표현한 ‘æ’와 양면이라는 뜻의 ‘애스펙트’(aspect)를 결합한 이름이다.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다음 달 데뷔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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