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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똥괭이네' 할배, 결국 고양이별로 떠났다…"보고싶어 할부지"

[톱스타뉴스 유혜지]유튜버 '22똥괭이네' 노묘로 알려진 할배가 결국 고양이 별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똥괭이네 집사는 개인 SNS를 통해 "내새끼가 어제 멀리멀리 여행을 떠났다"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날 그는 "어제 그토록 울었는데 눈 뜨니 또 눈물만 펑펑. 믿을 수 없는 현실이 끔찍하게 실감이 난다"며 "보고싶어 할배야 할배야 내새끼"라며 그리움을 토로했다.

이어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새끼 고생했어 진짜 너무 많이 고생했어"라며 "내새끼 이제 안 아파? 이제 안 아픈거지? 보고싶어 할부지 미치도록 보고싶어 너 없이 이제 어떻게 살지"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전 SNS 글에서는 "이제 뻣뻣해지고 굳어진 다리는 몸 지탱하는 것도 힘들다. 고양이 다리가 아니라 마치 갓 태어난 새끼 사슴같은 다리가 되었다. 위태위태하게 겨우 서 있지만 오늘도 우리는 어찌어찌 버텨내고 있다"며 할배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할배는 최근까지 힘든 수혈 과정을 버티며 많은 구독자들로부터 응원을 받은 바 있기에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고양이별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아 할배야" "할배야 거기서 아프지말고 잘 놀면서 있자" "할배 너무 속상하다...." "너무 사랑해 너무 고마웠어" "살 빠진 모습 보면서 눈물났는데 정말......." "이삼님 맘 잘 추스리셨으면...힘내세요" "떠나보낸다는 게 이런 감정이구나..할배 그곳에서도 행복해야해" "고양이별에서 행복해야해"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꼭 건강하자. 행복해야 돼" 등 할배의 죽음을 추모했다.

한편 할배는 전직 대장 길고양이로 이미 고령의 나이인 상태에서 똥괭이네 집사에게 구조됐다. 전반적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다.

유혜지 : reporter@topstarnews.co.kr / 취재 및 보도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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