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영화 '더블패티'(가제, 감독 백승환)가 지난 9월 12일 크랭크업했다. '더블패티'는 '레드벨벳' 아이린(본명 배주현)의 첫 스크린 도전작이다.
배주현은 21일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간 것 같다. 열심히 촬영에 임한 만큼, 관객 분들에게도 재밌고 힘이 되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승호 역시 "좋은 선배님들, 스태프 분들과 작업하며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많은 것을 배워 영광이었다"며 "곧 극장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인사했다.
백승환 감독은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고생을 해주었다.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즐거웠고, 좋은 작품 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내비쳤다.
'더블패티'는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 분)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 분)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영화다. 극장 개봉을 시작으로, '시즌(Seezn)', 올레TV 등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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