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가 왜 서브웨이에서 나와..?-
알 사람은 다 안다는 서브웨이의 히든 메뉴 ‘피자썹’!
피자와 비슷하게 조합해 먹는 메뉴인데요.
(경) 그와 비슷한 피자 메뉴가 출시되었다고 해요! (축)
서브웨이 하면 생각나는 메뉴, 샌드위치와 샐러드?!
노우노우~ 오늘은 핏자 먹으러 왔습니다만?
피자 도우 대신 플랫 브레드를 반으로 잘라 사용해요.
그 위로 토마토 소스를 아낌없이 쭉~쭉~
서브웨이에서 이렇게 피자를 들고 있으니 어색어색 ㅋㅋㅋ!
하나씩 살펴봅시다!
1. 치즈 플랫 피자 2,700원 (매장별 가격 상이)
치즈에만 집중할 수 있게 최대한 재료를 안 넣은 플랫 피자!
한 조각에 약 7.5cm 정도!
끼니로 먹을 생각은 no…
삐빅- 간식입니다..
치즈 플랫 피자는 미트류가 안 들어가요.
햄 없는.. 피자..?
홍철 없는 홍철팀 아닌가요ㅠㅠ
치즈를 걷어보니 토마토소스와 토마토뿐!
플랫 피자는 야채나 다른 소스를 추가할 수 없어요. (아쉽)
치즈 플랫 피자 아니고 토마토 피자가 확실합니다..ㅎ
캔디 스탈은 아니였어요ㅠㅠ
2. 이탈리안 플랫 피자 3,200원
치즈 플랫 피자에 미트류가 들어가지 않아서 슬프신 분들!
이탈리안 플랫 피자를 get 하시길★
이 피자도 재료 추가는 불가능해요.
그렇죠. 이거죠~!
이런 게 진정 피자 비주얼이죠ㅎㅎ
치즈 플랫 피자보다 훨씬 두꺼워요.
할라피뇨, 양파, 피망, 올리브, 모짜렐라 치즈
그 아래엔 살라미와 페퍼로니가 한 장씩 들어있어요.
역시ㅠㅠ 토마토 소스와 햄이 만나야~
짭짤하니 피자 맛이 난다구요!
-캔디 총평-
★★☆☆☆
바로 그 자리에서 만들고 구워준다는 점에서는 플러스
하지만 재료를 추가할 수 없다는 점에서 마이너스ㅠㅠ
서브웨이는 내 입맛에 딱 맞게 조합하는 게 매력인데, 넘나 아쉬웠어요.. 재구매 의사는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