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졸음방지껌 대량 먹방 후 빵 터지는 리액션을 보였습니다.
MBC-TV '나혼자산다'가 지난 24일 방송됐습니다. 기안84는 새벽 3시에 나와 운전대를 잡았고, 장도연을 데리러 갔죠. 여주에 가서 복숭아 수확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장도연은 운전자 기안84를 위해 가방에 여러 먹거리를 준비해 왔습니다, 쫀드기, 문어발, 졸음 껌, 배즙 등이었습니다. 기안84는 껌을 요청했고, 무려 6개나 먹었습니다.
그 후 기안84는 격한 리액션을 보였습니다. 오만상을 찌푸리고 창문을 열었습니다. 컥컥거리며 "아으 너무 맵다", "말을 좀 해주지 그랬냐"고 했죠.
이를 지켜보던 '나혼자산다' 팀은 웃음을 참지 못했는데요. 특히 성훈은 의자에서 굴러 떨어지며 대폭소했습니다. 기안84는 "물파스 냄새가 확 났다"고 해명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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