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가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린&슬기는 지난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몬스터'(Monster)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린과 슬기의 화려한 비주얼을 볼 수 있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아이린과 슬기는 화려한 배경 속에 등장했다. 강렬한 음악과 어우러진 힙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비주얼은 넘사벽이었다. 두 사람은 각자의 개성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춤을 췄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몬스터'에는 총 6곡이 담겼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팝 댄스곡이다. 상대방의 꿈속에 들어가 춤추고 놀며 빠져들게 하는 불멸의 몬스터 이야기를 담았다.
글로벌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했다. 유영진, 켄지, 문샤인, 다니엘 오비 클레인, 안드레아스 오버그, 밍지션, 이스란 등이 앨범 작업에 힘을 보탰다.
한편 아이린과 슬기는 금일 밤 12시 공식 채널에 '몬스터' 2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오는 6일에는 주요 음원 사이트에 신보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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