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데뷔 후 첫 OST 도전…'편의점 샛별이' 첫 주자

[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데뷔 후 처음으로 OST에 도전했다. 

강다니엘은 1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SBS-TV 금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첫 번째 OST ‘썸띵’(Something)을 발표한다.

‘썸띵’은 발라드곡이다. 강다니엘이 그동안 선보였던 음악과는 다른 분위기. 감미로운 목소리로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강다니엘은 “첫 번째 OST 참여라 정말 기쁘고 떨린다”며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편의점 샛별이’는 4차원 알바생(김유정 분)과 허당 점장(지창욱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열혈사제’의 이명우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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