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호준기자] "배꼽 노출 vs 가슴 노출, 누가 더 섹시할까?"
'드림콘서트'가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드림콘서트'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1 드림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이에 맞게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각국의 팬들이 모여 눈길을 끌었다.
여자 아이돌은 과감한 시스루룩을 선보였다. '시스타' 보라는 어깨가 드러난 부분 시스루를 택했다. '미쓰에이' 지아는 배를 드러내며 잘록한 허리를 강조했다. '에프엑스' 빅토리아는 가슴을, '포미닛' 남지현은 가슴을 제외한 상체 전부를 드러냈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MC 송중기, 김희철, 구하라가 진행을 맡았으며, '동방신기', '비스트', '2PM', '아이유', '포미닛' 등 총 24개팀이 공연을 펼쳤다.
보라 "섹시한 어깨노출"
지아 "배꼽이 포인트에요"
남지현 "오늘 패션 과감하죠?"
빅토리아 "오늘은 섹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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