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뉴이스트’와 ‘세븐틴’이 설날을 앞두고 팬들에게 깜짝 인사를 전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뉴이스트(NU’EST), 세븐틴(SEVENTEEN)이 전하는 2020 설날 인사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뉴이스트는 “새로운 한 해가 밝았다. 2020년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따뜻한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해맑은 인사를 전했다.
이어 “경자년은 쥐띠의 해다. 십이간지의 가장 처음으로 되돌아온 만큼, 다양한 일들에 첫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팬들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우리 러브들 올 한해 원하는 일 모두 이뤄지시길 뉴이스트가 응원하겠다”면서 “모두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2020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븐틴은 활기찬 인사를 전했다. “설날에는 떡국이 빠질 수 없다. 맛있는 거 많이 드시며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작년 한 해 동안 많은 사랑 주신 캐럿들 덕분에 저희도 행복한 한 해를 보냈다”면서 “2020년에는 캐럿들이 세웠던 목표를 다 이루는 한 해 되길 세븐틴이 응원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예고했다. 화보, 해외 솔로 이벤트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세븐틴은 월드 투어 ‘오드 투 유’를 진행 중이다. 23일(현지 시각) 시애틀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