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강하늘이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강하늘은 최근 패션 브랜드 '코모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연극 '환상동화'의 주역 기세중, 원종환과 함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부드러운 겨울 감성이 느껴졌다. 사진 속 강하늘은 깔끔한 겨울 의상으로 스타일링했다. 내추럴한 매력이 느껴졌다.
비주얼은 완벽했다. 강하늘은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우월한 비율도 돋보였다.
연극 '환상동화'는 세 광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그렸다. 차가운 현실 속 우리의 삶을 녹여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강하늘은 극 중 '사랑광대' 역을 맡는다. 아이 같은 순수한 감성을 가진 캐릭터다. 슬프고 기쁜 감정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한편 '환상동화'는 오는 3월 1일까지 대학로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코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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