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가 딸 입양 이야기를 전합니다.
지난 13일 공개된 SBS-TV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예고편에서인데요. 방송은 오는 20일 되죠.
두 사람은 반전 매력을 뽐냈습니다. 연기할 땐 파격적인 역을 맡던 것과 달리, 현실에선 달콤했는데요.
진태현은 서로의 애칭을 공개했습니다. "여기는 '허니' 이러면, 저는 하니(라고 부른다)"라고 했습니다.
박시은은 그런 그에 "평범하지 않고, 나한테 이렇게 많은 걸 사달라고 한 남자가 없었는데"라고 했죠.
이후 입양에 관해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23살짜리 큰딸을 둔 부부, 엄마 아빠가 되었다"라고 했는데요.
두 사람은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박시은은 "잘 안 울려고 한다. 감사와 기쁨의 눈물"이라고 전했습니다.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가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 영상으로 미리 보실까요?
<사진출처=SBS, 영상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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