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김혜수와 주지훈이 카리스마 맞대결을 펼쳤다.

SBS-TV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측이 15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혜수와 주지훈의 강렬한 존재감을 담았다.

두 사람은 쏟아지는 빚을 뒤로한 채 각자의 창문 앞에 앉아 있었다. 창문과 창문 사이의 어두움이 극 중 두 사람의 거리감을 나타냈다.

김혜수는 '정금자' 역을 맡았다. 돈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하이에나 변호사다.

주지훈은 '윤희재'로 변신했다. 윤희재는 변호사 중에서도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꼽히는 캐릭터. 한 마디로, 변호사계 금수저다.

제작진은 "두 캐릭터의 관계성이 매력적인 드라마다.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온 이들이 어떻게 얽히고설킬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에나'는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연출은 '별에서 온 그대', '뿌리 깊은 나무'의 장태유 PD가 맡았다. 지난 2013년 SBS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김루리 작가가 대본을 썼다.

'하이에나'는 다음 달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정규 본 방송 종료 1시간 후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국에 서비스된다.

<사진제공=SB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