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의 패션을 살폈더니..
분홍 립스틱과..
매니큐어를 제외한,
모든 게 블랙 즉, '올블랙'이었다.(물론, 헤어스타일은 다크브라운 <- 원래는 블랙)
심지어...?!
'시계'도 블랙이었고..
또 뭐가 있을까?
이틀 전..
그러니까..
2019-2020 코리아컬링리그..
진행을 맡았던..
그때처럼..
검스?
'검스'란, '검정색 스타킹'을 말한다.
'겨울엔 검스'를 외쳤던...
당연한 '검스'였고..
그리고, 또..
그건..
보이는대로 '검정구두'..
그야말로 '올블랙'..
'대세 아나' 박지영!
그런데...!
박지영의 올블랙에는..
또 어떤 비밀이..
과연..
박지영의 또 다른 블랙은..
그 무엇이란 말인가..
그것이 궁금한가...?
류현진 인터뷰, 그때..
그 순간 포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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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의 또 다른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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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아나운서 '역사상'..
가장 옷을 예쁘게 잘 입는다는..
이 시대 진정한 '패션리더'..
그 이름을 외쳐라, 형제들이여...!!
5천4백만 NATE 형제들이여..
'겨울엔 블랙' 박지영~ 이라고..
박
지
영!
박
지
영!
'미녀 아나운서' 박지영과의 연속적인 '블랙 데이트'가 아닐 수 없었다.
다음번 의상코드 역시 '블랙'일까.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9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이었다. 그야말로 '올블랙'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이름이 뭐? 박지영이었다!
강명호 기자